녹차의 효능 부작용 활용 방법 및 하루 섭취량

녹차란? 녹차는 중국에서 기원한 차의 한 종류로, 수천 년 동안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녹차는 다양한 종류로 나눠며 중국, 일본, 한국 등에 생산이 됩니다. 이 글을 통해 녹차의 효능, 부작용, 녹차 활용방법 및 하루 섭취량에 대해 알아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목차
1. 효능 10가지
2. 부작용 4가지
3. 녹차 활용 방법 3가지
4. 하루 섭취량

 

녹차

 

 

 

녹차의 효능

1. 항암 효과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은 암 예방과 치료에 탁월하며 암세포 성장을 효과적으로 억제해 암 발생과 확산을 예방한다.

2. 염증과 세균 감염 억제

위궤양, 위점막 출혈 등 다양한 부종을 억제하고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헬리코박터, 장티푸스, 이질 등 장 내 감염성 세균이나 세균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3. 피부 미용

녹차 효능에는 다양한 비타민 성분이 풍부하여 평소에 자주 드시면 피부가 맑아지고 노화 방지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4. 혈당 억제 및 완화

녹차에 함유된 다당류 성분은 인슐린 합성을 촉진하고, 카테킨 성분은 당의 소화와 흡수를 지연시켜 포도당의 혈중 흡수를 지연시켜 혈당 수치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한다.

5. 다이어트 효과

탄수화물 대신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녹차를 운동하면 30분 전에 마시고 운동을 하면 지방을 더 빨리 제거할 수 있는 녹차의 효과를 볼 수 있다.

6. 항산화 작용

항산화 작용하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노화를 억제시키며 레몬의 5배나 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막고 탄력성을 주며 보습성을 유지하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7. 중금속과 니코틴 해독작용

중금속을 해독하고 다이옥신의 흡수를 억제하며 배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8. 피로해소와 숙취제거

비타민, 카테킨 성분 등이 분해 효소의 활동을 왕성하게 하여 혈액 중에 빨리 분해되도록 도와 피로해소 및 숙취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9. 체질의 산성화 예방

산을 너무 많이 섭취해 몸이 산성화 되면 피로도가 높아져 동맥경화, 고혈압, 위궤양 등을 일으킨다. 녹차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어 혈액 속 산성 물질을 중화시켜 줍니다.

10. 충치 및 입냄새 제거

매일 따뜻한 물에 2잔씩 태워 마시면 충치가 예방되고 입냄새가 줄어드는 효능이 있습니다.

녹차의 부작용

1. 치아 착색

녹차를 마친 후 오랜 시간 방치하게 되면 치아에 착색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규칙적인 양치를 통해 문제가 해결될 수 있습니다.

2. 불면증 및 심장병 유발

녹차에는 카페인의 양이 많아 불면증, 심장병을 유발할 수도 있으며 너무 진하게 마시거나 r과다섭취 하면 단백질, 철분 등 흡수방해로 소화불량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3. 안면홍조

카페인 민감도가 높은 경우 안면홍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체질적인 문제이므로 대부분의 경우 문제가 없으며 녹차 카페인은 쉽게 체내로 배출되어 심각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4. 이뇨작용

녹차는 이뇨작용이 강하여 체내 노폐물을 빠져나가게 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소변을 볼 때 수분도 함께 빠져나가므로 차를 마실 때는 수분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진하게 자주 마시면 강한 이뇨작용으로 탈수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으니 과도하게 마시지 않으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녹차 활용 방법

1. 무좀 및 기저귀 발진 등 피부질환 완화

녹차를 아주 진하게 끓여 세숫대야에 넣고 발을 담그면 무좀균 증식 억제되며 가벼운 피부질환에도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아기의 엉덩이가 짓무를 경우 찻잎을 곱게 갈아서 바르면 쉽게 치료가 됩니다.

2. 비듬 줄이기

머리를 감을 때 우려 놓은 찻물로 헹궈내면 머릿결이 부드러워지고 윤기가 생겨 비듬 발생이 적어집니다.

3. 입 냄새 제거

마늘 양파 등 향이 짙은 음식을 먹은 후 찻잎을 4~5분 정도 가볍게 씹어주면 냄새가 사라집니다.

녹차 하루 섭취량

1. 하루 섭취량

일반적으로 녹차는 하루 2~3잔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의 섭취 기준 및 신체 상태와 선호도에 따라 다르지만 과다한 카페인 섭취를 피하기 위해서는 적정량으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